저는 미국에 있는 동안 캐나다 학생비자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라면 고1이 되는 아이의 동반비자도 함께 신청을 해서, 우리나라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지 못하고 마닐라 대사관으로 서류를 보내어 비자신청을 했습니다

외국에서 신청하다보니 준비가 더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꽤 되었는데요, 유학원을 여러 곳 알아본 것은 아니지만, 몇 군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다 보니, 느낌상.. 컬리지캐나다에서 일을 똑소리나게 처리해주실 것 같아서 의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문의글을 올리자마자 몇 시간 안에 연락을 주시더군요

혹시 저처럼 외국에서 캐나다의 컬리지에 지원하고 학생비자를 신청할 생각이 있는 분이 있다면, 게다가 아이가 있어서 주저하시는 분이 있다면, 저는 컬리지캐나다를 매우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진심 빠르고, 정확하고, 꼼꼼하게 일을 처리해주시네요, 특히 외국에서 신청하면 괜한 불안감이 더해지기 마련인데, 필요할 때에 필요한 정보를 확실하게 제공해 주셔서 마음이 많이 놓였습니다

그리고, 혹시 온라인 신청이 아닌 마닐라로 서류접수하시는 분들은 캐나다 이민국 홈페이지에 매주 업데이트되는 처리기간을 가끔 검색해보시면 마음의 평화를 찾는데 크게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제가 신청했을 당시에는 12주 걸린다고 나왔거든요 (우리나라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1주일로 나옵니다), 그리고 저는 11주 기다린 끝에 승인메일을 받았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니, 정말로 공부할 의사가 있고, 컬리지의 입학허가서를 받았고, 적절하게 재정증명을 할 수 있고, 딱히 문제가 될만한 사항이 없다면 (예를 들면, 범죄회보 결과나 신체검사 결과), 서류를 제대로 준비해서 제출하기만 한다면 학생비자를 받지 못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요, 이 서류를 준비하는 부분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 점에 있어 컬리지캐나다와 같은 전문 유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상담을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자를 못 받으면 돈도 돌려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만큼 자신있게 처리해 주신다는 것이겠지요

아, 마지막으로.. 저는 이제 막 40대에 접어든 사람입니다, 나이 많다고(..^^) 주저하지 마시고요, 꿈을 위해 도전할 마음이 있으시다면… 인생 한 번이니까요, 용기를 내보시길 바랍니다!